직접 입장권을 끊고 들어가봐야 알 수 있습니다.

m
mungs · 생각의 틈새를 이어주고 싶은 사람.
2021/10/09
우리가 보고 느끼는 것은 원래는 아무런 가치가 없는 가치중립적이라고 합니다. 거기에 어떠한 가치를 부여하냐는 각 개인 마다 다 틀리 구요.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좋아하는 사람도 그 이유가 다들 틀리는 것 처럼요.

직업의 세계는 더 합니다. 한 직업이 요구하는 기술과 역량은 너무 복잡하기 때문에 이것을 명문화 하는 것은 너무 어렵습니다. 저도 제가 하는 일을 직업세분화를 해보았는데 한 가지 과업에 여러가지 기술과 역량이 요구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제안서 작성을 한다고 할 때 자료수집, 편집, 요약 그리고 마지막 발표능력까지…… 어떤 사람을 보면 자료수집이나 예쁘게 편집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남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은 죽어도 싫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럼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