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배배 · 관심과 핵심
2022/04/13
재작년 24살에 나와서 혼자 산지 2년이 됐습니다
자취하시는 모든 분들 공감하실 거에요 밥 먹는 것부터 세탁, 청소 등 집안일은 하루 안하면 불어불어 불어납니다. 모든 것을 다 하면 하루에 1시간은 투자하고 하면 할 수록 다음 일이 생겨나죠. 참 어렵습니다.
드라마 보면 부잣집에는 가정부가 꼭 있습니다.
인력으로 가사를 대신하는 것으로 보상을 지급합니다. 이것으로 보아 공짜는 전혀 아니죠.
그런데 그 노동의 강도는 기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밖에서 경제활동 하는 것보다 낮을 수 있습니다. 모든 집안일이 강도 높지 않으니까요. 물론 어느정도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매일 그것도 쉬는 날 없이 반복한다면? 어떨까요.
일반적인 직장 혹은 직업이라면 주말엔 쉴 수 있습니다 그 만큼 평소 가사에 소홀한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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