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언 · 방황
2022/04/15
굳이 여성내각을 꾸리려고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동수 내지는 여성내각이 오히려 더 늘어날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경우 여성의 사회적 진출이 농업-산업화를 거쳐 이제 본궤도에 오르는 시기이기도 하고 내각구성의 경우 능력주의를 표방하지 않으면 기존의 자신의 능력으로 올라오셨던 분들도 함께 '아 이 사람은 할당제 비슷한 걸로 올라온 무능한 사람이겠거니'라고 여겨져 위험할 수 있습니다. 실재로 능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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