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는 협치의 경험이 축척되야 얻을수있다는 말 정말 중요한 말씀이네요.
자식을 키우는 부모로써 가장 큰 사회적 갈등은 젠더와 성별 갈등이 크더라구요.
일배나 패미에 이상하리만큼 예민한 아이들을 보며한편은 자기주장을 말하는게 멋있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면 불편해 지더라구요.
인생은 남녀건 계층이건 장애인이건 서로 정답을 찾아가는 것인데 우선 갈등만 조성하는 분위기가 되버린 요즘이 참 지켜보기가 불편합니다.
정치인들도 그걸 당파싸움에 쓰지말고 양쪽을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쓰시길 바래봅니다.
그래야 정치인에게 신뢰가 쌓여가는 길이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