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0
옛날에는 신분제로서 노예제도가 있었다면 지금은 경제적 수탈대상을 '노예'라 지칭하죠. 오늘날은 경제적 규모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 경제적 약자, 신체적 약자를 얼마만큼 사회에서 배려하느냐로 선진국과 후진국의 판단기준을 삼기도 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우리나라는 경제적으로는 많이 올라왔으나, 시민사회의식은 그만큼 못 올라 온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생각에는 아쉽게도 아직은 우리나라는 선진국이 아닙니다. 그경계 정도까지는 올라왔다고 생각은 들지만... 아직은 약자를 배려하는 문화가 성숙단계까지는 안올라 왔다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부터 이런 사회적 약자의 수탈, 피해에 관한 뉴스에 귀를 귀우려야 할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