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달아흐레 · 영차영차살아가기
2022/04/18
지하철 정말 자주 타는데 임산부석이 비워져있는 경우는 거의 보지 못했네요.
비켜주면 되는 줄 알고 찜찜하지만 그냥 바라보기만 했는데
아예 비워두는 좌석으로 운영되는지는 몰랐습니다.
노약자석은 다들 비워두면서 왜 임산부석만 죄다 앉아버리는걸까요.
임산부에 대한 인식 자체의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릴적부터 노인공경에 대한 교육은 꾸준히 받아왔는데
임산부 배려에 대한 교육은 기억에 없네요.
배웠을 수도 있지만 그 빈도가 확연히 적었기 때문에 기억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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