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
정민 · 안녕하세요
2022/03/04
교육은 평등하다고 받았지만  지금 결정권자들이 남녀차별을 당연하게 생각했던 세대들이라 관점의 차이가 생기는 것 같다.

나는 어렸을적부터 분명 저 결정권자들에게 차별적 언행을 들었던 것을 기억하나, 누구는 남녀가 평등하다는 교육만 기억하니까.

오늘도 팀장님은 이력서를 열람하며, 얘는 남자니까 다른 여성지원자보단 기계쪽에 관심 많지 않을까?하며 면접 날짜를 잡는다.

성별은 성별일 뿐이라는 생각이 자리 잡기위해서는 각 분야의 남녀비율이 비슷하게 맞춰지는 일이 선행되야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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