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디를 향해 가고 있나

은은하다
은은하다 · 소소한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2022/02/25
서른 초반, 참 다양한 일을 겪으며 살아왔다. 몸쓰는 일도 해보고 사무직도 해봤지만 지금 하는 이 일을 계속한다면 진짜 나로 살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남았을까 생각해 본다.
카누 다크로스트 스틱을 찢어 종이컵에 털어 넣자 진한 향이 코를 맴돈다.
나이는 들어가고 방황하는 청춘들이여 당신은 어떻게 살고 싶나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