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님처럼 저도 대학교 때 동아리 홈페이지에 글 올리는 것을 정말 좋아했습니다. 일부러 시간 내어 내 느낌을 쓰기 위해 몇 시간 고민해서 글을 올린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직장 생활을 하면서 내 속내 다 내어 보이는 것처럼 바보 짓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이후 생각을 되도록 감추고 해도 무방한 표현만 쓰게 되더라구요. 결국 가면 속에 저를 감춰 버린거죠. 하지만 얼룩소를 시작하면서 대학교 때 홈피에 글 올리던 그 느낌이 되살아 납니다. 그냥 글쓰기가 좋아서, 소통이 좋아서 글을 쓰니 이해 관계는 사라지고 제 본심만 남는 것 같아 좋습니다.
새내기 새댁님께서 너무 극찬을 해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제 글이 좋은 영향을 미친다면 그것 만큼 좋은 것은 없죠^^ 우리 새댁님도 좋은 글 많이 쓰시고 멋진 얼룩커가 되세요!
맞아요 특히나 직장생활에서는 더욱 입조심을 해야하는 것 같아요ㅠㅠ
말때문에 일하는 사이에 틀어지고 그만두고 하는 일들도 있더라구요...
류부자님 글을 보니 대학생 때 적극적인 학생이셨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류부자님이 쓴 글이 다른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미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게 느껴져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적어주세요!(。◠‿◠。)
맞아요 특히나 직장생활에서는 더욱 입조심을 해야하는 것 같아요ㅠㅠ
말때문에 일하는 사이에 틀어지고 그만두고 하는 일들도 있더라구요...
류부자님 글을 보니 대학생 때 적극적인 학생이셨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류부자님이 쓴 글이 다른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미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게 느껴져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적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