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회에 여유라든가 천천히 간다든가 하는 관점의 부재가 제일 큰 것 같습니다. 규칙적으로 적용이 어려운 상황에는 규칙과 원칙을 고수하고 규칙을 엄히 적용해야 하는 부분은 유연하고 그러한 부분의 문제를 돌아보는 것은 여유에서 옵니다만 여유가 없어요. 소위 말하는 배를 굶주리던 시절이면 모르겠으나 선진국 반열에 들어섰으니 좀 돌아보는 문화가 정착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얼룩소는 많은 장점을 내포하고 그 장점에는 그러한 부분의 기능도 있지 않나 싶네요. 조금만 돌아보며 여유있게 가도 되는 것은 여유롭게 갔으면 합니다. 우리는 수난의 역사가 깊어 그런지 개인적으로 제 눈에도 너무 빠르다고 느낄 때가 있거든요.
조금만 여유를 갖고 삽시다. 돌아보는 여유.
조금만 여유를 갖고 삽시다. 돌아보는 여유.
그러게요.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 최첨단 스마트 사회가 되면 옛스러움이 더 그리워질 거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