톳키
톳키 · 20대 (양념반)후반/프리랜서
2022/03/13
권미혜 얼룩커님, 언제나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어쩌다
며칠 건너뛰고 오랜만에 얼룩소에 들어왔는데,

저 또한 얼룩커님과 동일한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2기때부터 합류했기에 미혜님이 느끼는 것보다
그 변화를 덜 체감하고 있었을지 모릅니다.

그럼에도

감히 이런 생각을 가져도 되나..? 싶어서
차마 말로 꺼내진 못했지만

2기 초반보다는 많이 달라진 것은 확실해보입니다.

저 또한 은근히 이런 분위기에 적응을 못 해
겉돌고 있었나봅니다ㅎㅎ

왜 퀄리티 있는 글을 쓰지 못하나? 
내 인사이트는 왜 여기까지인가?
괜히 자책하기도 했고
다른 분들의 박식함과 유창함이 부럽기도 했습니다.


확실히 얼룩소가 원하는 방향이 느껴지고
이를 다른 얼룩커 분들도 느끼고 있다는 점에서
제 판단이 잘못되지 않았구나, 생각이 드네요.

저는 저도 모르는 새에 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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