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Lv.1 - 회사 선택 방법
2022/03/16
여러분에게 좋은 회사란 어떤 회사인가요?
칼퇴가 가능해 워라벨을 지킬 수 있는 회사?
연봉이 높은 회사?
복지가 좋은 회사?
퇴사율이 낮은 회사?
자료 조사를 하던 중 화장실이 깨끗한 회사도 있었습니다.
아무튼 회사를 고르는 데 여러 가지 요소들을 중요히 여기고 있는 걸 알 수 있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레버리지 할 요소가 있는 회사를 선택해야 합니다.
직장인의 1등 소원은 무엇일까?
바로 '퇴사'입니다.
취준생 시절에는 취업이 그렇게 간절한 기도였지만
아이러니하게 회사를 다니면 다닐수록 퇴사가 꿈이 되는 것은
나만의 이야기는 아닐 겁니다.
- 종잣돈을 모으는 시기
당연히 자본주의 게임 Lv.1이라면 피할 수 없는 단계이며
취업, 통장 쪼개기, 가계부 쓰기, 짠테크 등
이런 이야기는 수없이 많은 채널에서 쉽게 접할 수 있죠.
물론 월급을 적게 받는 것보다
많이 받는 것이 당연히 좋지만
안타깝게도 연봉의 차이는 정말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연봉 3000만 원의 실수령액은 약 270만 원,
연봉 5000만 원의 실수령액은 약 350만 원입니다.
극단적 짠테크를 할 수 있다면
이 둘은 드라마틱한 차이가 없으며
주말 아르바이트, 부업을 통해 충분히 격차를 줄일 수 있고
오히려 충분히 역전이 가능한 범위죠.
정말 중요한 것은 이 숫자들은
여러 회사들을 놓고 비교하는 것뿐 아니라
직장 내 상사 연봉이 가늠이 가능하다면
미래의 승진 시점의 변화도 크지 않음을 단번에 알 수 있죠.
그렇다면 '회사를 왜 다니고 있는가?'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볼 필요가 있어요.
또한 회사를 다니며 경제활동을 하는 단계에서
꼭 알아야 할 것이 소득의 종류입니다.
근로소득은 내 노동력+기술력+시간을 돈(급여)과 바꾸는 것입니다.
여기서 핵심 포인트는 '시간'과 '돈'...
돈피디가 그린 대로 채워가는
자본주의 게임 공략 일지!
여러분~새해 P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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