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줄이거나, 아주 늘리거나... 숫자의 문제일까요 과연?

김아름 · 18년차 온라인PR&디지털 마케터
2021/10/03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지위를 누리면서
가장 낮은 관심과 애정을 받는 직업이 바로 국회의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꽤나 잘난 사람들이 다수의 사람들에 의해 간택되지만, 그 이후에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면서 다수 그 이상의 사람들의 이윤을 쏙 빼먹기도 하죠.
숫자의 문제가 아니라 그들이 제대로 자신들의 약속한 것을 이행하고 있는지, 아니 이행하지 않았다면 이에 대한 책임을 물을 방법이 없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 직업의 사람들을 혐오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권력이 집중되면 부패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상식이니까요.
국민이 뜻으로 선출되었지만, 그 뒤의 행보는 그렇게 하지 않아도 괜찮다 는 그 상황이 타파되지 않으면
악순환은 계속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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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자기개발서 <다정하게 떄로는 단호하게>저자 풀마라톤 기록이 있는 2년차 생활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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