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의 서재
앙리의 서재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의 선한 영향력
2022/08/25
젊은 정치인에 대한 환호는 지금 여전한 건가요?
저는 청년정치인을 영업하며 정당을 홍보하는 분위기를 보면서
" 에휴 꼰대들이 또 젊은이를 이용해 먹겠구나" 이렇게 생각했으며
지금도 그 생각은 같습니다. 저는 결과적으로 제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사회는 오랫동안 연공서열, 예의를 중시하는 사회적인 분위기
요즘 좀 약해져가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어른을 좀 단순히 말하면 
나이가 자기보다 많은 사람에게 특별한 이유없이도 존중의 표시를
반다의 경우보다 더 해야 할거 같은..............

어른같지 않은 어른이 있고 청년같지 않은 청년이 있지요
여자같은 않은 여자 남자같지 않은 남자.......
청년들의 신선함과 순수함의 이미지를 이용하려는 노숙한 정치인들의
내공을 웬만해선 아무리 나름 노련하다 자부하는 소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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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 않은 글을 공유할때 어떤사람에겐 힐링이 될 수도 있고 어떤사람에겐 요긴한 정보가 되기도 하고 또 어떤사람에겐 심지어 삶을 살리기까지 합니다 각자의 글쓰기 목적은 다르더라도 의도와 영향은 선했으면 합니다 좋은 곳을 알게되어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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