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위기로 인한 자연재해, 누가 책임져야 하는가
2023/01/14
그런데, 사실 이런 뉴스도 흔히 선진국이라고 알려진 나라, 세계 여론을 움직일 힘이 있는 나라에서 일어난 자연재해 중심으로 전해진다. 동남아, 중남미,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에서 일어난 자연재해에 대해서는 언론이 크게 주목하지 않는다. 개발도상국의 자연재해는 상시적인 일, 국소적인 일이라 치부하기 때문이다.
기후위기는 개발도상국과 선진국 간 격차를 더욱 벌어지게 한다. 높은 소득 수준을 가진 선진국은 개발도상국에 비해 자연재해에 대한 대응 능력이 월등히 높다. 재난에 대비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피해를 빠르게 복구할 수 있기 때문이...
과학기술인 시민단체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ESC)'는 과학적 사고와 합리성이 한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문화 활동을 전개하고 시민사회와 연대하여 한국사회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일에 동참합니다.
seejin12 님/ 의견 감사합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서는 국가 단위의 강력한 의지와 실천이 중요한데, 나라마다 환경과 입장이 달라서 더 힘든 것 같습니다. 정말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인데, 슬기롭게 대처를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특히 기후 위기는 정부와 (대)기업이 나서지 않으면 결코 해결 할 수 없는 사안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시민들 목소리를 모아 지속적인 요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 문제입니다. 날씨부터가 너무 달라졌어요.올겨울은 춥긴하지만 비교적 온도가 높았덨것같아요. 내년이면 더 심해지겠죠. 이러다가 온세상이 빙하가 녹아서
잠기게 되는건 아닐까... 미래영화를 보니 하늘에 보호막을 만들던데 현실화될까봐
무섭네요.전세계가 단결해야될 부분인건 확실합니다
정말 문제입니다. 날씨부터가 너무 달라졌어요.올겨울은 춥긴하지만 비교적 온도가 높았덨것같아요. 내년이면 더 심해지겠죠. 이러다가 온세상이 빙하가 녹아서
잠기게 되는건 아닐까... 미래영화를 보니 하늘에 보호막을 만들던데 현실화될까봐
무섭네요.전세계가 단결해야될 부분인건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