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안내: 아자 가트의 『문명과 전쟁』으로 살펴 보는 인류사와 전쟁
2022/10/18
개인 사정으로 인해 10월 초부터 3주 가까이 얼룩소를 쉬다시피 했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한 주에 한 번씩 전쟁사 관련 연재를 하려고 하는데, 미리 연재 공지(?)부터 해 봅니다.
독자 여러분 가운데 전쟁을 좋아하거나, 전쟁이 발발하기를 원하는 분은 없으리라고 믿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쟁은 인류사를 관통하며 이어져 왔고, 앞으로도 형태가 바뀔지언정 전쟁이 완전히 없어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런 한편으로 전쟁은 인류사의 변화, 발전과 더불어 그 형태와 의미가 크게 바뀌어 왔습니다. 예를 들어 전근대 시대의 수많은 정복자들은 그들이 저지른 끔찍한 전쟁과 학살에도 불구하고 영웅시되어 왔지만, 오늘날 전쟁을 일으킨 정치지도자와 고위 군인들 가운데 상당수는 전쟁범죄자로 지탄을 받거나 전범 재판을 받고 중형에...
독자 여러분 가운데 전쟁을 좋아하거나, 전쟁이 발발하기를 원하는 분은 없으리라고 믿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쟁은 인류사를 관통하며 이어져 왔고, 앞으로도 형태가 바뀔지언정 전쟁이 완전히 없어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런 한편으로 전쟁은 인류사의 변화, 발전과 더불어 그 형태와 의미가 크게 바뀌어 왔습니다. 예를 들어 전근대 시대의 수많은 정복자들은 그들이 저지른 끔찍한 전쟁과 학살에도 불구하고 영웅시되어 왔지만, 오늘날 전쟁을 일으킨 정치지도자와 고위 군인들 가운데 상당수는 전쟁범죄자로 지탄을 받거나 전범 재판을 받고 중형에...
진주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 교수. 한국문인협회 정회원. 『발밑의 세계사』, 『기후로 다시 읽는 세계사』, 『초한전쟁』, 수필집 『서해에서』 저자. Journal of Geography(SSCI) 편집위원. YTN2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패널 출연.
많이 기대됩니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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