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란
케이란 · ♡으로 세상보기
2022/11/10
아이들은 자라는 환경을 선택해서 태어날 수 없습니다.
본인의 의지에 따라 선택한 인생에 대해서도
어려움이 있다면 도와주고 지켜줘야하는데
아무 잘못도 없이 잘못된 환경에 던져져서 고통속에 살고 있는 아이들은 
우리의 책임으로 생각하고 지켜줘야 할겁니다.

인생의 기쁨을 삶의 보람을 누려보기도 전에.. 
살아가는 것이 고통스럽다는 것을 먼저 느낀 아이들에게
정말 미안한 마음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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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마냥 긍정적으로만 볼수는 없지만 그래도 얼룩소에서만은 따뜻하고 사랑스럽고 긍정적으로 세상을 보려고 노력하는 얼룩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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