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6
안녕하세요.
그동안 재경님의 글을 읽어 왔는데 답글을 달아보는 건 처음인 것 같아요. ‘정알못’ 이기도 하고 어설프게 답글을 달았다 반론을 당할까 무섭기도 했고요. ㅎ
그동안 재경님의 글을 읽어 왔는데 답글을 달아보는 건 처음인 것 같아요. ‘정알못’ 이기도 하고 어설프게 답글을 달았다 반론을 당할까 무섭기도 했고요. ㅎ
트라우마
얼룩소를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은 시기에 정부의 정책에 관한 글에 제 의견을 쓴 적이 있었는데 갑자기 어느 얼룩커님께 가짜뉴스를 퍼뜨린다는 식의 공격적인 답글을 받은 적이 있어요. 저는 워낙 주입식 교육의 산 증인이기도 하고 맘이 약해서 반론을 보자 마자 심장이 두근두근 하더라고요. ;;
마음을 진정하고 불쾌한 감정과 제 의견을 전달하는 댓글을 다는 동안에도 손이 떨렸어요. ( 얼마나 간이 콩알 만한 사람이라는 걸 알겠죠? ㅎ)
다행히 그 분께서 자신이 제대로 읽어보지 않고 오해한 것 같다, 미안하다는 말을 하셨어요.
그 뒤...
네~ 마구 질문하겠습니다!! ^_^
사실 제 반론 태도가 그런 상황을 키우는데 일조하지 않았나 짚어보곤 합니다 ㅠ 후회했던 적이 많아요.
언제든 궁금하신거 있으면 질문해주시고, 의견 내주세요!
간 키우는 데 뭘 먹으면 좋나요?!! 😁
얼룩소에서 글밥 좀 먹어야 할까요? ㅜㅜ
저도 비슷한 느낌이라...그쪽으로는 왠만하면...그냥 혼자 이러쿵 저러쿵 하다가...
접어요 ㅋ
괜히, 누군가가 앞 뒤 안 가리고 반격해오면 ㅠ.ㅠ골치 아파지면 뒷감당 안되더라고요 ㅡ.ㅡ;;
이것 아니어도 골치아픈 세상인데 말입니당 ㅋ
담력을 길러서 저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긴 한데...
그런 담력은 아마도...ㅎㅎ
콩사탕님 글 읽고 흐흐 하면서 나두 나두...그러면서 읽었네요 ㅋ
우린 아무래도 간을 조금 더 키워야 할 듯 ㅋ
저도 비슷한 느낌이라...그쪽으로는 왠만하면...그냥 혼자 이러쿵 저러쿵 하다가...
접어요 ㅋ
괜히, 누군가가 앞 뒤 안 가리고 반격해오면 ㅠ.ㅠ골치 아파지면 뒷감당 안되더라고요 ㅡ.ㅡ;;
이것 아니어도 골치아픈 세상인데 말입니당 ㅋ
담력을 길러서 저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긴 한데...
그런 담력은 아마도...ㅎㅎ
콩사탕님 글 읽고 흐흐 하면서 나두 나두...그러면서 읽었네요 ㅋ
우린 아무래도 간을 조금 더 키워야 할 듯 ㅋ
사실 제 반론 태도가 그런 상황을 키우는데 일조하지 않았나 짚어보곤 합니다 ㅠ 후회했던 적이 많아요.
언제든 궁금하신거 있으면 질문해주시고, 의견 내주세요!
간 키우는 데 뭘 먹으면 좋나요?!! 😁
얼룩소에서 글밥 좀 먹어야 할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