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란
케이란 · ♡으로 세상보기
2022/09/23
어느 누구의 죽음이, 그리고 그 마지막이 평화로울 수 있겠냐만은..
피해자 분의 마지막이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지 생각하면
너무나 미안한 마음과 안쓰러운 마음 뿐이네요.
스토킹으로 일상이 공포가 되었고, 결국.. 마지막까지도 공포 속에서 마무리된 
너무나 안타까운 피해자분의 삶이
그분을 기리는 우리들의 마음과
그분으로 인해 생겨난 경각심으로 조금이나마 변해가는 사회로
조금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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