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1
종합과자선물세트는 진짜 제 기억 속에서 조차 가물가물한 선물이네요 ㅎ
기억이 날듯말듯하게 어렸던 시절에 시골에 가면 친척어른들이 항상 사오시던거였는데 ㅋ
요새도 레트로로 파는거같긴하던데 옛날 느낌이 안나더라구요 ㅋ
근데 어릴 땐 저 중에 좋아하는 과자라곤 칸쵸하나였네요 ㅋ 사랑방 사탕은 몇 개먹고 ㅎ
어제 뉴스보니 이번 추석엔 기프티콘같은걸로 보내는 경우가 많은거같더라구요.
코로나 이후에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생긴 거같아요.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고..
기억이 날듯말듯하게 어렸던 시절에 시골에 가면 친척어른들이 항상 사오시던거였는데 ㅋ
요새도 레트로로 파는거같긴하던데 옛날 느낌이 안나더라구요 ㅋ
근데 어릴 땐 저 중에 좋아하는 과자라곤 칸쵸하나였네요 ㅋ 사랑방 사탕은 몇 개먹고 ㅎ
어제 뉴스보니 이번 추석엔 기프티콘같은걸로 보내는 경우가 많은거같더라구요.
코로나 이후에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생긴 거같아요.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고..
맞아요. 선물을 우편으로도 보내지만, 그 참에 만나고 얼굴보고 하는 맛도 있는데... 코로나 이후로는 서로 부담스럽죠. 저도 코로나 이후 우편으로 두 해 보내고 나니, 더는 보내는 것도 의무적으로 하는 일 같이 되어서 싫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추석은 처음으로 아무 것도 보내지 않은 채 지나갔네요. 후련하면서도 찜찜하고 마음이 그렇습니다. ㅎㅎ
맞아요. 선물을 우편으로도 보내지만, 그 참에 만나고 얼굴보고 하는 맛도 있는데... 코로나 이후로는 서로 부담스럽죠. 저도 코로나 이후 우편으로 두 해 보내고 나니, 더는 보내는 것도 의무적으로 하는 일 같이 되어서 싫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추석은 처음으로 아무 것도 보내지 않은 채 지나갔네요. 후련하면서도 찜찜하고 마음이 그렇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