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발은 힘들지만, 후에는 익숙해진다. by 연아사랑희정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3/12/13

1. 커피를 많이 먹지 않을려고 한다. 요즘에는 커피를 많이 안 먹을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하지만 뜻대로 안되는 것 같다. 커피를 하루에 2잔 이상 마시지 않는다는 생각 하나 만으로 하루를 버티고 있는 중이다. 커피를 많이 먹으면 내 이빨과 잇몸이 상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내 몸도 상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내가 하루에 커피 3-4잔 이상 마시는 순간 '실책을 저질렀다'는 기분을 느끼게 된다. 혹은 '오늘 하루 망쳤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지금보다 커피를 먹는 것 자체를 경계하고 있다는건 지금 이 순간에 건강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는걸 느끼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2. 나는 얼룩소와 인연 끊은게 아니다. 나는 얼룩소와 인연을 끊은게 아니다. 글쓰는게 생각이 안나서 얼룩소 활동이 뜸해지는 것 뿐이다. 글을 쓰겠다는 생각이 강해지면 다시 한번 글쓰기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 근데 요즘 내 글쓰기 실력이 떨어졌다는게 느껴진다. 예전같지 않다는 생각만 ...

연아사랑희정 · 퀸연아 광팬인 연아사랑희정입니다.

2023/12/13

첫 발은 힘들지만, 후에는 익숙해진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사상/철학/역사+4

커피를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습관을 들일려고 하시는 중인가보군요. 커피를 많이 마시지 않는 게 오히려 건강에도 좋지요. 게다가 밤에 잠도 잘 올 수 있고요.

첫 발은 힘들다 그러나..
커피를 섭취를 하지 않도록 하려고 노력하는데에 첫발은 항상 힘들지요. 왜냐하면 익숙하지 않던 습관을 좋게 형성을 하려고 하니까요. 그런데 그 첫발을 여러번 내어 딛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후에는 익숙해진다.
한 번 내 딛어 본 첫발을 여러번 내어 딛게 되면 반복 학습이 되어 후에는 익숙해집니다. 한 번 커피와 멀리 하겠다는 시도를 해 본 후, 그 다음 날에도 커피와 관계를 멀리하고, 또 그 다음날에도 커피와의 관계를 계속 멀리하다 보면 후에는 커피를 섭취하지 않기로 한 습관에 더욱 익숙해져 하나의 좋은 습관으로 탄생을 하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