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완전무결한 삶이 있을까요?
나 한테 없는 것을 가진 사람을 보면 완전무결하게 보일 뿐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도 당신은 모르지만 그 사람이 원하는게 있습니다.

젊을 때는 세상 모든 것이 자기 것 같고 자기가 하고 싶은 걸 다 가질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나이가 들면 점차 그것이 어럽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철이 들고 나면 그제서야 느끼게 됩니다. 
그 때부터는 자신의 삶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안되는 것은 바꿀려고 하고 고칠려고 합니다. 
현실과 이상과 상상을 구분하게 됩니다.

술이 아무리 좋다 하더라도 과음하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게 되고
아무리 좋은 음식도 과식하게 되면 더 이상 먹지 못합니다.

신나는 장소는 다른 시각으로 보면 시끄러운 장소가 되며
조용한 장소는 다른 시각으로 보면 심심한 장소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