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02
참 물가가 멈출줄 모르고 쭉쭉 올라가는 느낌이네요. 물론 시간이 흐르면서 물가가 오르는 건 당연하지만 그래도 가끔은 이건 좀 너무 한거 아니냐구... 싶은 생각이 들때가 많은 것 같아요. 더 그렇게 느끼는 이유는 아마 월급은 쥐꼬리만큼 올라가면서 물가는 훅훅 뛰어버리는것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솔직히 한국에서 김밥을 사먹은지 오래되어서 몰랐는데 한국 떠나기전에 우연히 김밥이 먹고 싶어사먹으려고 하니 기본 김밥이 3천원을 넘는 것이다...보자마자 뭐...?? 3천원이 넘어간다고 분명히 나는 천원에 사먹은 기억 뿐인데 간단히 가볍게 먹으려고한 김밥이 뭐이렇게 비싸진거지 싶더라구요. 물론 이런 것들은 한두개가 아니긴 하죠. 그래도 저에게는 가장 돈이 없을때 친구들과 가장 싼 김밥을 천원에 사먹었던 기억이 있었...
솔직히 한국에서 김밥을 사먹은지 오래되어서 몰랐는데 한국 떠나기전에 우연히 김밥이 먹고 싶어사먹으려고 하니 기본 김밥이 3천원을 넘는 것이다...보자마자 뭐...?? 3천원이 넘어간다고 분명히 나는 천원에 사먹은 기억 뿐인데 간단히 가볍게 먹으려고한 김밥이 뭐이렇게 비싸진거지 싶더라구요. 물론 이런 것들은 한두개가 아니긴 하죠. 그래도 저에게는 가장 돈이 없을때 친구들과 가장 싼 김밥을 천원에 사먹었던 기억이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