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 하면 고객에게 택배로 사은품이나 물건 보내는데 1건에 택배비가 4,500원 입니다.
순간 거리가 10키로 이내인데 라고 생각해보니 퇴근길에 고객에게 직접 가져다 주는게 더 싸다라는 걸 순간
느끼면서 택배비라도 아끼자하는 마음으로 돌아서네요.
요즘 대중교통을 몇번 이용했는데 오른다니 서민의 발인 지하철 요금이 인상 되면 다른걸 이용할수도 없고
먹는거 입는거 이동하는거 이건 뭐 돈이 벌고 있다라는게 아니라 한달 먹고사는 인생으로 지내는거 아닌지
교통비보다 더 걱정인건 먹는건데 한달 식비가 매달 볼때마다 눈에 띄게 오르는게 보일정도이니 이제는10만원 가지고 풍족하게 먹을수 있는것도 아니고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치킨값도 2만원대이니
이러니 결혼해서 아이를 낳지 않고 본인의 인생에 쓰기만 하다 결국 40대가 되서는 아이를 가지고 싶어서
산부인과를 들락날락 하는 제 주변에 지인을 보더라고 그 무언가 첫단추부터가 잘못 꿰어진게 아닐까 생각하네요.
먹는것도 그만 올리고...
@그섬에가고싶다
ㅠㅠ
크흑....
안오르는건 역시 제 웕급뿐이군요
안오르는건 역시 제 웕급뿐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