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
스미스 · 성악하는 사람입니다
2023/08/19

저번 주말에 두딸들이 영화가 보고 싶다고
해서 집근처 영화관에서 밀수라는
영화를 봤어요.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두딸과 본 영화라서
너무 너무 재미 있게 보고

딸들이 스파게티가 먹고싶다고해서
스파게티도 맛있게 먹은후

거리를 걷는데  탕후루 집이 있었어요.

두딸들이  탕후루가 먹고 싶다고
해서 같이 가서 먹었어요.

큰딸은 오렌지 탕후루
작은딸은 딸기 탕후루
저는 거봉 탕후루를  먹었는데.

맛은 과일위에 설탕을 듬뿟 묻혀서
먹는 맛이었어요.

저도 처음  탕후루를 먹어봤는데
가격은 하나에 3000원이었어요.

달고 맛있을수 밖에 없는맛.

사탕과 과일을 동시에 먹는 맛이었어요.

옛날 저 어릴때는  큰
붕어뽑기가 유행이었는데

그것도 전부 설탕 녹인물이 었는데
설탕녹인물이 약간 굳어졌는데
과일과 같이 먹는 그런느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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