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용기는 기회가 아닌 위기에서 내는 것
2023/03/17
전황이 힘들어 졌습니다. 자신이 지켜야 하는 조국과 왕이 낭떠러지에 몰렸고 칼을 든 기사는 자신과 자신이 지켜야하는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 위험 앞에서 두려움 없이 또는 두렵지만 그 두려움을 넘어서서 상대방에 맞서서 칼을 빼듭니다. 영화에서 흔하게 보여지는 용기있는 가사의 모습에 때론 결국 패배하기도 하고 때론 위기를 극복해서 역전을 만들어내어 영웅으로 하늘을 쳐다보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영웅을 좋아하나요? 사실 모두에게 우러름을 받는 영웅도 한번도 결정적인 자신의 속내를 보여줄 기회가 없었던 영우도 있을 겁니다. 자신의 비겁함과 이기심을 얼마든지 감출 수 있습니다. 특히나 시대를 탓하고 자신의 결정을 합리화 할만한 위치에서 실컷 기득권을 누려왔던 사람들일수록 능수능란하게 반복적으로 해냅니다. 그 어려운것을 말이죠
혹자는 말합니다. 모든건 결과로 말한다고. 그 말이 맞을때도 있을 ...
길지 않은 글을 공유할때 어떤사람에겐 힐링이 될 수도 있고 어떤사람에겐 요긴한 정보가 되기도 하고 또 어떤사람에겐 심지어 삶을 살리기까지 합니다 각자의 글쓰기 목적은 다르더라도 의도와 영향은 선했으면 합니다 좋은 곳을 알게되어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