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사회복지사 입니다.
수도권이라고 예전에는 안그랬고 지금은 덜하다. 아닙니다. 오너와 환경에 따라 다른거지요.
하지만 과거보다는 많이 좋아진것도 사실입니다.

사회복지사의 급여가 자치단체에서 지급되다보니 보건복지부 가이드라인이 있음에도
지역에 따라 차등이 있는것은 사실이나 그럼에도 활동을 함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최근 주변 모 관장님께서는 지자체를 설득하여 시간외를 15시간 이상 인상될 수 있도록 적용하였습니다.

첫술에 배부를 수 없습니다. 하지만 노력하여 위치를 가고 그 위치에서 목소리를 낼 때 더 효과적일 수 있을거에요. 내정자가 있다라는 말이 아주 아니라고는 할 수 없지만 어느 기업은 아닐까요? 스스로 직업에 대한 자격에 대한 가치를 낮추는 이야기는 같은 사회복지사로서 받아드리기 쉽지가 않네요..

내정자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