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도생 독고다이, 개인주의 문화는 문제 없어?
"그 나라 사람들이 가진 생각을 이해하지 않고 좋은 선진 축구만 입히려해"
"사람에 맞추어서 옷을 지어야지 옷에 사람을 맞출 수 없잖아요"
(인도네시아 축구영웅된 신태용 감독이 클린스만이 우릴 존중했어야 한다고 말한 이유 [달수바] - YouTube)
"사람에 맞추어서 옷을 지어야지 옷에 사람을 맞출 수 없잖아요"
(인도네시아 축구영웅된 신태용 감독이 클린스만이 우릴 존중했어야 한다고 말한 이유 [달수바] - YouTube)
요즘 이효리님이 국민대 2023년 학위수여식에서의 축사가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효리님은 "인생은 독고다이", "제 말 귀담아 듣지 마세요!"라고 말하며, 졸업생들에게 자신들의 마음을 따라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는 다른 사람의 말보다는 자신의 내면 소리를 듣고 믿으라는 의미였습니다. 이효리님의 연설은 이효리님 다운 특유의 개성과 당당함을 느낄 수 있었고, 개인적으로 정말 멋지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손흥민과 이강인 선수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전을 앞두고 다퉜다는 보도 이후에 대중들 사이에서 이강인 선수의 인성 문제와 관련지어 과거의 일들이 재조명되고 재해석되고 있습니다. 한편, 대표팀 생활은 단체 생활이므로 갈등이 발생할 수 있고, 이러한 경우에는 지도자가 선수들을 잘 관리하여 팀의 결속력을 강화해야 하지만 클린스만 감독은 선수단 관리가 부족했다고 지적하고...
@최성욱 저는 동물 다큐나 나는 자연인이다 와 같은 방송을 잘 보진 않지만, 성욱님 말씀대로 많은 분들이 인간관계로부터 스트레스를 느껴서 사람이 등장하지 않은 방송을 보는 거 같습니다.
개인주의가 너무 심해서 최소한의 팀플레이도 안되는 일이 빈번한 것도 문제 팀플레이라는 대의명분으로 갑질 떨며 괴롭히는 것도 문제 이런 것에 지치면 자연인이 되거나 동물 다큐를 보면서 평안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최성욱 저는 동물 다큐나 나는 자연인이다 와 같은 방송을 잘 보진 않지만, 성욱님 말씀대로 많은 분들이 인간관계로부터 스트레스를 느껴서 사람이 등장하지 않은 방송을 보는 거 같습니다.
개인주의가 너무 심해서 최소한의 팀플레이도 안되는 일이 빈번한 것도 문제 팀플레이라는 대의명분으로 갑질 떨며 괴롭히는 것도 문제 이런 것에 지치면 자연인이 되거나 동물 다큐를 보면서 평안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