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자극적 이긴 하네요 ^^
한마디 말을 읽을 때, 각자 전혀 다르게 해석할 수 있구나 란 생각이 듭니다.
저는 그냥 "코로나 걸린 사람들이 그 정도로 많다"라는 말이구나 하고 단순히 받아 들였어요^^
제 주변에도 코로나 걸린 사람이 많아요. 코로나 수칙 잘 지켰는데도 말이죠...
어제 오후에는 코로나에 걸려 많이 아팠던 친구 집에 갔었어요
어제가 14일 격리 끝나는 날 이었습니다.
수도 꼭지가 흔들려 물이 세고 있는데, 친구 남편이 아주 멀리 있어서 고쳐 줄 사람이 없었어요.
그래서 기다렸다가 딱 14일 다음날 바로 제 남편과 함께 가서 수도꼭지도 조여주고, 함께 식사도 하고 왔어요물론 저도 혹시 코로나에 걸리면 어떻게 하나 라는 생각이 잠시든 적이 있었지만...
내가 아플 가봐 다른 사람을 도와 주고,...
한마디 말을 읽을 때, 각자 전혀 다르게 해석할 수 있구나 란 생각이 듭니다.
저는 그냥 "코로나 걸린 사람들이 그 정도로 많다"라는 말이구나 하고 단순히 받아 들였어요^^
제 주변에도 코로나 걸린 사람이 많아요. 코로나 수칙 잘 지켰는데도 말이죠...
어제 오후에는 코로나에 걸려 많이 아팠던 친구 집에 갔었어요
어제가 14일 격리 끝나는 날 이었습니다.
수도 꼭지가 흔들려 물이 세고 있는데, 친구 남편이 아주 멀리 있어서 고쳐 줄 사람이 없었어요.
그래서 기다렸다가 딱 14일 다음날 바로 제 남편과 함께 가서 수도꼭지도 조여주고, 함께 식사도 하고 왔어요물론 저도 혹시 코로나에 걸리면 어떻게 하나 라는 생각이 잠시든 적이 있었지만...
내가 아플 가봐 다른 사람을 도와 주고,...
충분히 이해 해요^^ 모두 힘들고 예민해 있잖아요.
안녕하세요 이소영님. 역시 마음선생님! 동의해주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점점 부글부글하던 마음이 차분해지네요. 별뜻없이 들을수도 있는 말인데 내가 너무 과대해석했나 싶기도 하구요. 워낙 저한테는 특히나 코로나는 약간... 예민해지는 주제가 맞나봐요. 마음을 가라앉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소영님. 역시 마음선생님! 동의해주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점점 부글부글하던 마음이 차분해지네요. 별뜻없이 들을수도 있는 말인데 내가 너무 과대해석했나 싶기도 하구요. 워낙 저한테는 특히나 코로나는 약간... 예민해지는 주제가 맞나봐요. 마음을 가라앉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