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룩커 여러분 !! 저는 글을  쓰기 시작한지 오래 되진 않았지만 주로 감성과 치유의 글 위주로 에세이를 쓰고 있어요. 가금 함께 웃고 싶은 글도 씁니다. 모두 저의 생활과 경험한 것들을 저의 인사이트와 어우러진 작품을 만들죠. 글을 쓰게 된 동기는  사회적 변화 때문인지 주변에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많아 글로 위로 해주고 싶은 마음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얼룩소를 알게 되었고 이곳은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치유하고 서로 소통하는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얼룩소가 제가 쓰는 글과 같은 문학적이고 정서적인 에세이를 올리기에는 약간 분위기에 맞지 않는다는 느낌을 가졌어요. 이곳에 저의 에세이 글을 계속 올려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그리고 질문이 하나 더 있습니다. 오랫동안 "하루 영어 한 문장 공부" 같은 걸 올려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글을 주로 쓰고 있어서 시간 관계상 시작을 못했는데 이젠 시작 해보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