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파랑 ·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자
2022/03/11
30대의 제가 느꼈던 감정이랑 비슷하네요. 그런데 저는 그때 정보가 없어서 그냥 열심히만 살았어요.  제가 30대 때 지금 같이 쉽게 정보를 찾아 볼 수 있었다면 조금 일찍 경제적 자유를 누리며 살고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힘들 때 마다 오늘의 나는 어제보다 얼마나 성장하고 나아졌는가 생각하며 하루를 채워나갔어요. 그렇게 살아가다 보니 흙수저라 절망하고 원망하던 제게도 여유가 찾아오더군요.

40이 된 지금 여러 수익 파이프라인을 만드려는 도전을 시작해 보았습니다. 이전에는 힘들게 노동 하는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며 인내의 시간으로 수입을 얻었다면 남은 인생은 조금 다르게 살아볼까 합니다.

나이가 더 들어서 다시 중년의 나를 돌이켜 봤을 때 지금처럼 후회 없도록 그리고 내 자식은 흙수저의 자식이 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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