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9
저는 '토론'이 저의 결정에 많은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사실 처음은 '삼프로TV'였습니다. '나라를 구한 삼프로' 라는 호평을 들은 인터뷰는 후보에게 경제비전에 대해 1시간 30분씩의 긴 호흡의 인터뷰를 해서 그들이 가지고 있는 비전과 생각들을 좀 더 심도있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지요. 그 인터뷰의 댓글들도 참 재미있었습니다. '삼프로가 나라를 구했다.', '공중파TV는 왜 이런 인터뷰를 하지 못하냐' 이런 의견들이 대다수였지요. 저도 혹시라도 보지 못한 분들이 계실까 싶어 관련 글과 영상을 얼룩소에 올렸었는데 많은 분들이 보셨을지 모르겠네요.
그것이 계기가 되어 토론도 챙겨보게 되었습니다. 그 토론도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얼룩소에 글로 남기기도 했습니다. 어쩌면 얼룩소로 인해 정치에 ...
사실 처음은 '삼프로TV'였습니다. '나라를 구한 삼프로' 라는 호평을 들은 인터뷰는 후보에게 경제비전에 대해 1시간 30분씩의 긴 호흡의 인터뷰를 해서 그들이 가지고 있는 비전과 생각들을 좀 더 심도있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지요. 그 인터뷰의 댓글들도 참 재미있었습니다. '삼프로가 나라를 구했다.', '공중파TV는 왜 이런 인터뷰를 하지 못하냐' 이런 의견들이 대다수였지요. 저도 혹시라도 보지 못한 분들이 계실까 싶어 관련 글과 영상을 얼룩소에 올렸었는데 많은 분들이 보셨을지 모르겠네요.
그것이 계기가 되어 토론도 챙겨보게 되었습니다. 그 토론도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얼룩소에 글로 남기기도 했습니다. 어쩌면 얼룩소로 인해 정치에 ...
저도 투표율이 80%를 넘기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투표를 의무로 두는 나라가 아니면 쉽게 달성할 수 없는 투표율이라 주목됩니다. 삼프로 TV의 후보자들간 인터뷰는 뭐랄까, 미디어 업계 종사자로서 많은 걸 생각하고 배우게 해준 케이스였던 거 같아요. 대선이 끝나면 그 인터뷰를 복기해봐야 할 듯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