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RI
JINRI · 긍정적인 생각이 행복을 만드는 첫걸음
2022/03/16
저도 2012년 부터 2016년까지 4년을 도쿄에서 살다 와서 공감이 되네요..
불편한게 이만저만이 아니죠... 출입국 사무소 가는 길도 진짜 짜증났었죠..
가장 기억나는건 우리나라 웬만한 원룸에는 세탁기 다 들어가는 있는데 일본에선 월세 70만원짜리에서 살면서 주말에 빨래방에 가야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지하철의 선풍기, 망할 동전들 그리고 너무 비싼 교통비가 기억이 나네요...
아 그리고 일본인 친구 아니였으면 집도 못했죠.. 한국에서도 해본적 없는데 
내가 일본인 친구한테 보증을 부탁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지금 이 글을 보는 당신이 지금 20대인데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다면 미친짓은 그만 두세요...
영어를 공부하세요..그리고 워킹비자로 호주나 캐나다를 가세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긍정의 힘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41
팔로워 92
팔로잉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