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1
상처받은 사람들이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사회
위기를 겪은 사람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사회
위 같은 말들을 꿈꾸는 것은 당연지사일텐데 희망만 해야한다는 게 아이러니 하네요.
저도 최근 넷플릭스 소년심판을 보면서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저뿐만이 아니겠지만요(소년심판 제작진 만세!)
문제의식은 있습니다. 해결책이 궁금합니다. 단기적인 해결책은 없다는 것도 아닙니다.
정치는 느리지만 진보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사기업들의 역할이 더욱 커져야 하는(특히 플랫폼)데요, 이건 소비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더 공부하고 (이왕이면 alookso에서?) 함께 사기업들의 인센티브를 상처받은 사람들이 치유될 수 있도록 위기를 겪은 사람들이 일어설 수 있도록 바꿔나가야 할 것 입니다.
ESG얘기는 그만.
네네 좋습니다 :) 저는 ESG도 우리가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일정 부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너무 많은 자원이 ESG에 들어가게 되면 상대적으로 정말 필요한 사각지대의 분들에게는 가기 힘든 것은 사실이죠. 말씀해주신 것처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문제의식'이 사회적 합의를 통해 '해결방안'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먼저 이렇게 관심 가져주시고 답글을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네네 좋습니다 :) 저는 ESG도 우리가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일정 부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너무 많은 자원이 ESG에 들어가게 되면 상대적으로 정말 필요한 사각지대의 분들에게는 가기 힘든 것은 사실이죠. 말씀해주신 것처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문제의식'이 사회적 합의를 통해 '해결방안'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먼저 이렇게 관심 가져주시고 답글을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