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pert
Rupert · Tech King
2022/03/21
상처받은 사람들이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사회
위기를 겪은 사람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사회

위 같은 말들을 꿈꾸는 것은 당연지사일텐데 희망만 해야한다는 게 아이러니 하네요. 

저도 최근 넷플릭스 소년심판을 보면서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저뿐만이 아니겠지만요(소년심판 제작진 만세!)

문제의식은 있습니다. 해결책이 궁금합니다. 단기적인 해결책은 없다는 것도 아닙니다.

정치는 느리지만 진보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사기업들의 역할이 더욱 커져야 하는(특히 플랫폼)데요, 이건 소비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더 공부하고 (이왕이면 alookso에서?) 함께 사기업들의 인센티브를 상처받은 사람들이 치유될 수 있도록 위기를 겪은 사람들이 일어설 수 있도록 바꿔나가야 할 것 입니다. 

ESG얘기는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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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스티브 잡스를 꿈꿉니다. 그보다는 마약은 덜하고 가정적이고 건강한 자본주의를 꿈꾸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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