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2
2022/04/22
구글이 fitbit을 인수했다는 이야기를 작년에 들었는데, 핏빗 브랜드가 아닌 구글 브랜드로 제품이 출시되나 보군요!
애플워치가 최근 심전도 기능을 내 놓았고, 심박센서의 높은 정확도로 위험 방지 기능을 선보인 것에 이어, fitbit에서도 심박센서 기능을 개선하여 이상 심박 탐지 기능을 탑재한 모델을 내 놓은 걸 보면.. 결국 스마트 워치의 방향성의 한 축은 '의료'가 담당하지 않을까 싶어요. 개인적으로는 당 측정 기술이 현실화가 된다면, 완전히 의료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핏빗을 2년 정도 썼어요. 데이터를 마음대로 뽑아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심박 DB도 만들어 보고, 이것저것 분석해보면서 놀아보기도 했는데요. 그런 장난감으로써의 매력이 있다는 게 fitbit의...
애플워치가 최근 심전도 기능을 내 놓았고, 심박센서의 높은 정확도로 위험 방지 기능을 선보인 것에 이어, fitbit에서도 심박센서 기능을 개선하여 이상 심박 탐지 기능을 탑재한 모델을 내 놓은 걸 보면.. 결국 스마트 워치의 방향성의 한 축은 '의료'가 담당하지 않을까 싶어요. 개인적으로는 당 측정 기술이 현실화가 된다면, 완전히 의료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핏빗을 2년 정도 썼어요. 데이터를 마음대로 뽑아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심박 DB도 만들어 보고, 이것저것 분석해보면서 놀아보기도 했는데요. 그런 장난감으로써의 매력이 있다는 게 fitbit의...
![](https://alook.so/assets/hurdle-bg-1799b769f63897f591a4ec02ca099354308b8484ea688c711bd739afa0683c96.png)
애플워치 사고싶은 1인입니다... 좋은 기능을 가지고 나와도 애플이라는 브랜드 때문에 선택은 항상 매이저 브랜드를 선택할꺼같아요 그래도 성능이 좋다면 가족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오 맞아요 gps 특화 되어 있고, 자전거 부속품, 심박밴드, 이런거랑 연동해서 여러가지를 측정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자전거에 취미가 없어 그런게 있구나 하는 정도지만, 꽤 매니아층이 형성된 것 같아 보였어요ㅎㅎ
@Homeeun, 그러게요 무선세상 가능해진다면 이것저것 일상에 변화가 많아질텐데요 ㅎ
@몬스, 달달한 답변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garmin.. 제 기억이 맞다면 미국 네비게이션 (네비게이션이란 문물이 google map으로 대체되기 이전시대...^^) 브랜드였던거 같은데 요즘은 그쪽으로 파고있나보군요 ^^
@Homeeun.
확실히 무선이 효율이 좋아지면 표준화 끝판왕이 아닐런지 싶네요!
@becreative1660,.
오..기억나네요. 애플이 혈당 측정기능을 개발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꽤 오래전부터 있었죠. 아직까지 떡밥만 나오는 걸 보면 비침습형 혈당측정기가 참 어려운 기술인가봐요.
심전도에 활동량에 혈당까지 측정된다면 진짜 의료용 데이터로 중요해질 것 같아요!
저는 다른 기능 보다도 트래커로써 기능을 즐겼어요. 축구를 차거나 달리기를 할 때 심박수, 속도변화 기록을 보면서 다음 운동 때 페이스 조절을 의식하게 되더라구요. 자전거 타시는 분들은 특히나 이런 데이터들이 중요하다고 하시더군요 (자전거는 Garmin 이라는 브랜드가 특화되어 있다고..).
수면 트래킹과 진동 알람 기능도 신박했어요. 매일 언제 자고 일어났는지, 사이클은 어땟는지 보면, 잠을 의식적으로 계획하게 되더라구요. 진동알람은 깊은 잠 사이클에서 벗어났을 때 자연스럽게 깨도록 설정 시간 +-30분 범위에서 적절한 시간에 진동으로 깨워주는 기능인데요. 진짜 신기하게 편하게 일어났던 기억이 나네요! 이상 Fitbit의 기능이었습니다~
맞는 밀씀이셔요 당 측정 기능은 애플에서 넣었다 정확도 문제로 뺐던거같은데.. 체온, 당, 심전도, 혈압, 수면 정도가 각 삼사에서 깆추려고 하는 의료 기술인것 같죠 하는길에 측정 데이터를 자동으로 의사와 쉐어된다던가 하는 기능도 추가되면 좋겠네요. 워치 사용법은 어떤가요? 어르신 분들의 진입장벽이 특히나 큰것 같던데요
유럽이 c타입 표준화한대서 애플이 난리라는데 와치전쟁(?)으로 가면 타입이 큰 의미가 없어지는 세상이 오는건가요. @.@ 본격적인 무선 충전의 시대가 열릴지도 모르겠어요
유럽이 c타입 표준화한대서 애플이 난리라는데 와치전쟁(?)으로 가면 타입이 큰 의미가 없어지는 세상이 오는건가요. @.@ 본격적인 무선 충전의 시대가 열릴지도 모르겠어요
@Homeeun, 그러게요 무선세상 가능해진다면 이것저것 일상에 변화가 많아질텐데요 ㅎ
@몬스, 달달한 답변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garmin.. 제 기억이 맞다면 미국 네비게이션 (네비게이션이란 문물이 google map으로 대체되기 이전시대...^^) 브랜드였던거 같은데 요즘은 그쪽으로 파고있나보군요 ^^
@Homeeun.
확실히 무선이 효율이 좋아지면 표준화 끝판왕이 아닐런지 싶네요!
@becreative1660,.
오..기억나네요. 애플이 혈당 측정기능을 개발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꽤 오래전부터 있었죠. 아직까지 떡밥만 나오는 걸 보면 비침습형 혈당측정기가 참 어려운 기술인가봐요.
심전도에 활동량에 혈당까지 측정된다면 진짜 의료용 데이터로 중요해질 것 같아요!
저는 다른 기능 보다도 트래커로써 기능을 즐겼어요. 축구를 차거나 달리기를 할 때 심박수, 속도변화 기록을 보면서 다음 운동 때 페이스 조절을 의식하게 되더라구요. 자전거 타시는 분들은 특히나 이런 데이터들이 중요하다고 하시더군요 (자전거는 Garmin 이라는 브랜드가 특화되어 있다고..).
수면 트래킹과 진동 알람 기능도 신박했어요. 매일 언제 자고 일어났는지, 사이클은 어땟는지 보면, 잠을 의식적으로 계획하게 되더라구요. 진동알람은 깊은 잠 사이클에서 벗어났을 때 자연스럽게 깨도록 설정 시간 +-30분 범위에서 적절한 시간에 진동으로 깨워주는 기능인데요. 진짜 신기하게 편하게 일어났던 기억이 나네요! 이상 Fitbit의 기능이었습니다~
맞는 밀씀이셔요 당 측정 기능은 애플에서 넣었다 정확도 문제로 뺐던거같은데.. 체온, 당, 심전도, 혈압, 수면 정도가 각 삼사에서 깆추려고 하는 의료 기술인것 같죠 하는길에 측정 데이터를 자동으로 의사와 쉐어된다던가 하는 기능도 추가되면 좋겠네요. 워치 사용법은 어떤가요? 어르신 분들의 진입장벽이 특히나 큰것 같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