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9
안녕하세요~ 기사에서 따와봅니다.
"2012년에 4317억원이었던 수방 및 치수 예산은 2013년 4369억원, 2014년 4368억원, 2015년 4642억원으로 2019년까지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2020년(5341억원)부터는 감소했고 2021년에는 5099억원"
1000억 원을 삭감 했던 뭘 어찌했던 백번 천번 양보해서 지난 10년 간 해마다 4000억 원이 넘는 혈세를 수방 및 치수 예산으로 써오던 서울시입니다. 날씨 예보 시스템은 그간 발전하여 이제 국지성 호우조차 예상할 정도로 날카로워졌다 합니다. 과연 서울시는 어제 범람한 강남 일대가 하루 몇 mm 의 호우를 감당할 수 있을지 파악하고 있을까요? 강남 일대 어디가 상하수도 시스템이 취약하고 폭우 시 어디가 병목 역할을 할 수 있...
"2012년에 4317억원이었던 수방 및 치수 예산은 2013년 4369억원, 2014년 4368억원, 2015년 4642억원으로 2019년까지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2020년(5341억원)부터는 감소했고 2021년에는 5099억원"
1000억 원을 삭감 했던 뭘 어찌했던 백번 천번 양보해서 지난 10년 간 해마다 4000억 원이 넘는 혈세를 수방 및 치수 예산으로 써오던 서울시입니다. 날씨 예보 시스템은 그간 발전하여 이제 국지성 호우조차 예상할 정도로 날카로워졌다 합니다. 과연 서울시는 어제 범람한 강남 일대가 하루 몇 mm 의 호우를 감당할 수 있을지 파악하고 있을까요? 강남 일대 어디가 상하수도 시스템이 취약하고 폭우 시 어디가 병목 역할을 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