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9
이 시간이 지나면 좀 괜찮아 질 거라는 믿음이 없습니다.
갈수록 상황이 나빠지는 것을 보면서 내 자신이 걱정이 아니라...
저는 앞으로 살아갈 시간이 너무 긴 우리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또 미안할 뿐입니다.
시대를 골라가면서 태어날 수 없는 것이지만...
그냥 미안할 뿐이네요 ㅜ.ㅜ
어떻게 부여잡고 열심히 살아는 보지만...
갈수록 더 힘들어질 거라는 것은 눈에 선합니다.
그렇다고 포기 하고 대충 살기엔...
남은 내 가족들에게 너무 무책임한 것 같아 미안하고요.
나 자신에게도 부끄럽기에...
나는 힘내서 내일을 또 살아가야 하겠지요.
다들 억지 힘이라도 내셨으면 합니다.
갈수록 상황이 나빠지는 것을 보면서 내 자신이 걱정이 아니라...
저는 앞으로 살아갈 시간이 너무 긴 우리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또 미안할 뿐입니다.
시대를 골라가면서 태어날 수 없는 것이지만...
그냥 미안할 뿐이네요 ㅜ.ㅜ
어떻게 부여잡고 열심히 살아는 보지만...
갈수록 더 힘들어질 거라는 것은 눈에 선합니다.
그렇다고 포기 하고 대충 살기엔...
남은 내 가족들에게 너무 무책임한 것 같아 미안하고요.
나 자신에게도 부끄럽기에...
나는 힘내서 내일을 또 살아가야 하겠지요.
다들 억지 힘이라도 내셨으면 합니다.
#스토리글장
( 내 서랍 속 생각들을 담다:)
#스토리가있는장터
(너와 나의 이야기를 담다:)
#42가지마음의색깔1
(감정표현하는법을배워요)
이야기들이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는
따뜻하고 진솔한 글을 적고 싶습니다.
#story
총제적 난국의 고난이 못 버틸 정도로 버티기 힘든 것이 아니라, 이 시국에 국민들이 받을 절망과 스트레스에는 관심이 별로 없다는 사실이 힘든 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리 힘든 일도 희망을 품을 수 있는 내일이 그려진다면 얼마든지 버티고 이겨 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오늘은 가고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 겁니다. 우리 스스로 그렇게 또 버티고 버텨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총제적 난국의 고난이 못 버틸 정도로 버티기 힘든 것이 아니라, 이 시국에 국민들이 받을 절망과 스트레스에는 관심이 별로 없다는 사실이 힘든 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리 힘든 일도 희망을 품을 수 있는 내일이 그려진다면 얼마든지 버티고 이겨 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오늘은 가고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 겁니다. 우리 스스로 그렇게 또 버티고 버텨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