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줄스
부자줄스 · 진정 나눌 줄 아는 삶
2022/10/23
오죽했으면 달빛 소년님이 그런 절차를 밟을 생각을 하셨을까요? 더 이상 어린아이는 아닌 나이이기도 하고 동시에 양육의 도움이 필요하기도 한 나이죠. 지미님의 댓글처럼 읽다보니 오죽하면 이런 고민을 하셨나 싶어 달빛 소년님의 마음도 이해가 가고 아이가 있는 부모로써의 입장도 이해가 되어 답답하네요. 쉽게 결정 내리긴 어려운 아니 사실 불가능한 윤리적 딜레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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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는 것, 아는 것이 부족해도 주변을 챙기고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길을 꾸준히 걸을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합니다. 저도 아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광명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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