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08/31
올해 독일은 몇십년만에 가장 더운 여름을 맞이했습니다.
에어컨이 필요없을만큼 더운날이 길지않습니다.
낮엔 더워도 저녁이 되면 기온이 내려가니 
수면에 지장을 많이 주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올해 한낮온도 41도 까지 오르고 밤에도 30도 가까이 이어지는
이상기온이었습니다.

고온이 이어지고 비가 오지않아 강 이 말라가기 시작합니다.
엘베강은 수온이 25도 이상 올라 물고기가 죽은채 물에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정부에선 지구온난화가 불러온 기후변화 에 대처하기위해
이산화탄소 배출줄이는 여러 방안을 강구중입니다.
탄소배출세금을 올리고 도시에 탄소배출높은 차를 금지시키는것,
그리고 기차값 9유로 티켓 을 배부해 사람들이 자동차사용을 줄이게
하는것 등 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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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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