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김지혜 · 가장 행복하면서 가장 평범한 아줌마
2022/08/20
흠 글 속의 가정은 간병을 누가 하는 지가 중요한 게 아닌 것 같아요
남편의 태도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시 어머님이 아파서 제가 여건이 되거나 평소 남편의 행동이 좋았다면
당연히 제가 합니다 간병
가끔 가서 간병과 말 동무 정도는 충분히 며느리로써 할 수 있죠
(더 심각해지셔서 병원에 입원하시면 전문 간병인이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친구들과 놀러 가기 바쁜 폭력적 남편이 문제죠
그 남편은 부인에게 간병 요청할 자격조차 없는 것 같은데요 ㅎㅎ
살아가면서 모든 문제를 폭력과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사람과의 관계가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살면서 저 또한 몸이 병들고 아파서 간병을 요청 해야 되는 경우가 생기겠죠
저는 전문 간병사에게 간병 받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 되요
병은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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