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0
흠 글 속의 가정은 간병을 누가 하는 지가 중요한 게 아닌 것 같아요
남편의 태도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시 어머님이 아파서 제가 여건이 되거나 평소 남편의 행동이 좋았다면
당연히 제가 합니다 간병
가끔 가서 간병과 말 동무 정도는 충분히 며느리로써 할 수 있죠
(더 심각해지셔서 병원에 입원하시면 전문 간병인이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친구들과 놀러 가기 바쁜 폭력적 남편이 문제죠
그 남편은 부인에게 간병 요청할 자격조차 없는 것 같은데요 ㅎㅎ
살아가면서 모든 문제를 폭력과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사람과의 관계가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살면서 저 또한 몸이 병들고 아파서 간병을 요청 해야 되는 경우가 생기겠죠
저는 전문 간병사에게 간병 받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 되요
병은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간병...
남편의 태도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시 어머님이 아파서 제가 여건이 되거나 평소 남편의 행동이 좋았다면
당연히 제가 합니다 간병
가끔 가서 간병과 말 동무 정도는 충분히 며느리로써 할 수 있죠
(더 심각해지셔서 병원에 입원하시면 전문 간병인이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친구들과 놀러 가기 바쁜 폭력적 남편이 문제죠
그 남편은 부인에게 간병 요청할 자격조차 없는 것 같은데요 ㅎㅎ
살아가면서 모든 문제를 폭력과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사람과의 관계가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살면서 저 또한 몸이 병들고 아파서 간병을 요청 해야 되는 경우가 생기겠죠
저는 전문 간병사에게 간병 받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 되요
병은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간병...
누군가를 케어 하는 건 힘든 건데 움직이시지 못하는 환자를 케어 하는 건 엄청나게 힘든거라는 걸 알고있어요
남의 하는 일에 함부로 생각하지 않는 태도와 생각을 갖아야 되지 않을 까 합니다.ㅎㅎㅎ
김지혜님 말씀이 맞아요. 남편 태도가 제일 큰 문제죠. 심지어 실화였기 때문에 들으면서 내내 뻥진 표정으로 있게 되었어요..
심지어 폭력적이고 친구들과 놀기 좋아하며 결혼하기 전처럼 생활한 남편의 행실은 감히 비양심적이다못해 이기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요즘은 저런 남편감은 아무도 데려가주지 않기 때문에 평범하고 정신머리 있는 남자들은 정신 차리고 아내에게 잘해주죠 ㅎㅎ
그러나 과거에 저런 남편들도 너무나 많았죠.. 당시 며느리들은 얼마나 골머리를 앓았을까.. 나였으면 정신병이 생겼을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자식들이 모시기 힘든 지경까지 가신 부모님은 요양병원과 간병인 도움을 받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전문 노인 간병인들이 양성되고 있다고 들었는데
말씀하신 경험담처럼 요즘엔 노인 케어를 하는 보호사가 많아지면서 그들의 숙련된 모습에 자식이 케어하는 것보다 훨씬 낫단 생각이 들었어요.
어딜가나 하는 소리가 있죠. "케어하는 일이 뭐 그리 어렵길래??"
라는 마인드는 모두가 버리는게 좋겠단 생각도 들었습니다.
결국 내가 늙게 되면 나 또한 간병 보호사 도움을 받으며 일생을 마무리 하게 될테니까요 ㅎㅎ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지혜님 ☺️
김지혜님 말씀이 맞아요. 남편 태도가 제일 큰 문제죠. 심지어 실화였기 때문에 들으면서 내내 뻥진 표정으로 있게 되었어요..
심지어 폭력적이고 친구들과 놀기 좋아하며 결혼하기 전처럼 생활한 남편의 행실은 감히 비양심적이다못해 이기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요즘은 저런 남편감은 아무도 데려가주지 않기 때문에 평범하고 정신머리 있는 남자들은 정신 차리고 아내에게 잘해주죠 ㅎㅎ
그러나 과거에 저런 남편들도 너무나 많았죠.. 당시 며느리들은 얼마나 골머리를 앓았을까.. 나였으면 정신병이 생겼을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자식들이 모시기 힘든 지경까지 가신 부모님은 요양병원과 간병인 도움을 받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전문 노인 간병인들이 양성되고 있다고 들었는데
말씀하신 경험담처럼 요즘엔 노인 케어를 하는 보호사가 많아지면서 그들의 숙련된 모습에 자식이 케어하는 것보다 훨씬 낫단 생각이 들었어요.
어딜가나 하는 소리가 있죠. "케어하는 일이 뭐 그리 어렵길래??"
라는 마인드는 모두가 버리는게 좋겠단 생각도 들었습니다.
결국 내가 늙게 되면 나 또한 간병 보호사 도움을 받으며 일생을 마무리 하게 될테니까요 ㅎㅎ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지혜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