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맘
에스더맘 · 일상이야기
2022/08/12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저의 아들도 처음 서울에 취직해 올라 갔을 때는 돈이 없으니 반지하에서 살았답니다.
지금은 원룸 전세로 살고 있지만~~

저는 서울에 인구들이 너무 많이 밀집해 있는 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지방에서 살던 학생들 청년들이 다 서울로 올라가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우리 아이만 하여도 기업에 시험을처 합격을 했을때 울산에 살면 울산으로 발령을 내 주면 좋을터인데 본사로 발령이 나니 
어쩔 수 없이 서울에서 생활을 해야하더군요.
본사가 다 서울에 있는 것도 문제 인 듯 합니다.

지방에 있는 인제들도 지방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길이 열리면 편중되어 있는 인구가 지방에도 분포되면 돈없는 서민들이 지하방에서 살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서울에 너무 많은 인구들이 모여 있는게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은 생각이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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