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10/06
저도 제가 하는 일이 약간은 쉽고 .. 약간은 귀찮고,, 대신 혼자 알아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것도 많아요 
처음엔 그게 눈치보이고 스트레스 받았는데 .. 참 사람이 간사합니다. 
익숙해 져버려서 .. 
최저임금을 받는데도 이곳을 벗어 나지 못한 이유는 
월급은 적지만 일이 많지 않다. 월급은 적지만 ,, 연차 같은 건 눈치 보지 않고 쓴다..
정도 인거 같아요 
공무원도 아닌데 연차 이런걸 눈치 안보고 쓸수 있단 것만으로도 .. 

근데 어느순간 안주해 버리게 되니..
내가 머하는건가 싶은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남들은 10대 20대에 하는 진로 고민을 
30대가 된지 한참이 지나도 아직도 여전히 하고 있는 상태 입니다. 

글을 읽는데 남일 같지 않네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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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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