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6
전지윤 얼루커님의 글을 종종 잘 읽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사실관계를 조금 짚어보고자 합니다.
1. 첼리스트 전남친의 말을 믿은 것은 틀렸지만, 유동규와 남욱을 믿는 것은 옳다?
솔직히 첼리스트와의 통화내용이 너무 구체적이고 한동훈,윤석열은 그렇다쳐도 이세창이라는 인물이 유명세가 있는 인물이 아닌데 등장했다는 디테일에 '설마 진짠가?' 하는 생각을 저도 했었습니다.
1. 첼리스트 전남친의 말을 믿은 것은 틀렸지만, 유동규와 남욱을 믿는 것은 옳다?
솔직히 첼리스트와의 통화내용이 너무 구체적이고 한동훈,윤석열은 그렇다쳐도 이세창이라는 인물이 유명세가 있는 인물이 아닌데 등장했다는 디테일에 '설마 진짠가?' 하는 생각을 저도 했었습니다.
더 철저한 취재와 2중 3중의 확인 조사가 있었어야 했다고 봅니다.
김의겸은 2중 3중은 고사하고 가장 기본인 당사자에게 사실관계를 파악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이게 진짜 악질이라고 느낀 지점입니다.
제가 다른 글을 적은 적이 있지만 거기에서도 국회의원이 의혹을 제기하는 것 자체는 문제 삼지 않았습니다. 저질이었던 건 김의겸의 게으름이었죠. 한동훈에 오물을 뿌릴 수만 있다면 진실은 아무래도 좋다는 식으로 아무말 난사했다고 받아들여지는 건... 뭐 제 개인 의견입니다.
제가 다른 글을 적은 적이 있지만 거기에서도 국회의원이 의혹을 제기하는 것 자체는 문제 삼지 않았습니다. 저질이었던 건 김의겸의 게으름이었죠. 한동훈에 오물을 뿌릴 수만 있다면 진실은 아무래도 좋다는 식으로 아무말 난사했다고 받아들여지는 건... 뭐 제 개인 의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