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명과 친문이 ‘가리고 싶은 것들’.

이정환
이정환 인증된 계정 · 슬로우뉴스 기자.
2023/12/05

“변죽만 울리는 개각.”


해박한 지식과 통찰력? 지금까지 뭘 했나.

  • 최상목(대통령실 경제수석)이 추경호 자리를 넘겨 받은 걸 두고 말이 많다. 김대기(대통령실 비서실장)가 “거시금융 등 경제 전반에 걸쳐 해박한 지식과 통찰력을 가진 경제정책 분야의 최고 전문가”라고 소개했는데 결국 1년 반 동안 하던대로 계속 가겠다는 의미다.
  • 한겨레는 “그런 실력과 혜안으로 지금껏 무엇을 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최상목은 윤석열의 서울대 법대 3년 후배다.

요소수 대란에서 배운 게 없다.

  • 중국이 요소수 수출을 중단했다.
  • 2년 전 요소수 대란의 기억이 생생한데 여전히 산업용 요소수의 중국 의존도가 92%가 넘는다. 3개월 분 재고를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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