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처럼 번진 투자.

박정훈
박정훈 · 평범한듯 평범하지 않은 시선.
2021/10/20
어느 순간 주변에서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2017년 갑자기 떠오른 투자로 비트코인을 이야기 하겠다. 많은 사람을 울게 만들고 웃게 만들어 준 종목이라고 생각한다. 한참 사람들이 돈을 벌었다. 라는 말을 듣고 난 후 주변에서 너도 나도 하겠다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하지만 결국 버티지 못하고 집안에 물건을 부수는 일도 적지 않은 상황이 발생하였다. 물론 나도 올해부터 코인에 투자를 하게 되었다. 가상화패라는 것만 알고 제대로 된 정보도 없이 나는 일단 돈을 끌어다가 투자를 하였다. 결과는 일주일만에 월급을 벌고 신나서 술을 마신 기억이 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말도 안되는 하락장을 겪은 후 부터 마음을 바로 잡았다. 차트를 볼 줄도 모르고 무슨 일을 하는 코인인지도 모르고 단지 유명 유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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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좋은 경험은 아니지만, 다른 시선으론 좋은 경험들을 하고 있다. 생각하기 나름이라 하였던가, 매번 변하는 내 기분, 내 상태를 잘 유지하며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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