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박사의 금쪽이 클리닉으로도 해결 못하는 문제는 어떻게? (주)인본푸드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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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본푸드닥터 · 음식치유전문가, 푸드닥터, 치유학박사
2023/10/30
오은영 박사의 금쪽 상담소가 유행이 되어 각종 심리상태가 다양하게 불안정함이 가득한 아이를 말하는 유행어가 "금쪽이"가 되어 버렸다.
심리상담이나 컨설팅으로 단숨에 해결되는 상황은 쉽지 않을 것이다. 특히 아이들의 주체 할 수 없는 불완전한 에너지는 어릴수록 통제력이 없는 것은 당연하다. 성인이 되어도 통제력이 없어 정신질환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하물며 어린 아이들이 자제력을 갖추고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은 더더욱 쉽지 않다. 우리가 왜 이러한 소위 금쪽이 같은 상황이 생겼는지 살펴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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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리상태의 변화는 에너지 변화다.
단순히 심리상태는 시시각각 원인 없이 변하거나 달라지지 않는다. 즉, 나의 신체 상태에 따른 반응과 외부적 자극에 의한 상응하는 충돌 요소가 만들어낸 규칙성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 몸에 에너지는 무엇으로 만들며 그 에너지가 심리에 반영되는데 영향을 주는지 얼마나 알고 있을까? 사실 많은 사람들이 심리가 식습관에 의해 변한다는 것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다.
신경질이 나던 화가 나던 짜증이 나던 에너지가 없다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럼 신경질이나 짜증이나 화가 나게 하는 에너지는 어디서 왔을까? 나에게 무엇인가 축적된 에너지가 방출되지 못하면 같은 상황이나 말 그리고 행동을 접했을때 각각 다른 반응이 나온다는 것이다.
모든 심리는 에너지의 발현이고 에너지가 나타난 현상이다. 다시 말해 작은 심리적 변화도 에너지가 없다면 일어날 수 없는 것이다. 화를 내려해도 에너지가 없다면 화를 내고 싶어도 못내는 것이다. 특정 심리가 반복적으로 불편하게 나에게서 발현되고 있다면 자신의 식습관부터 확인해야 한다.

2. 식습관이 영향을 주는 심리상태의 규칙성
자신이 선천적으로 갖고 있는 에너지에 과잉된 에너지를 공급하게 되면 일어나는 현상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필자가 20년 이상을 상담하면서 일정한 음식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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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의학을 연구하여 "선천체질심리상담학"을 창시하고 선천적 체질에 따른 음식 구분을 통해 음식치료법로 발전시켜 예방의학화 하였고 대학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바른 먹거리 개선을 통한 질병 예방과 계몽하며 사회적 문제인 당뇨병을 음식 치유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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