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카인
디모데카인 · 너는 나, 나는 너, 그리고 안식처
2023/08/03
선생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리도 열약한 교육계 속에서 아이들을 계도하고 실력을 향상시키려 고군분투 하시는 선생님들이 많으신데 어찌 교육기관이라는 곳과 제1 교육기관인 학부모들은 이리도 잘못된 교육관을 가지고 아이들을 교육하는지 참담할 따름입니다. 물론 모든 학부모들이나 교육기관이 그러지는 않겠지만 요새 교육계 현실을 면밀이 보면 결코 무시할 수준의 상황이 아니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스승은 부모와 같은데 부모가 그러지 못하면 교권은 바닥에 떨어지며 재대로 된 훈육을 하지 못하면 그 아이들이 자라서 세상을 좀 먹는 존재들이 될 것이 자명합니다. 잘못된 것은 잘못 되었다 가르치는 것이 어른들이 해야할 교육이며 가장 처음은 부모가 가장 최후는 교육기관이 책임을 지는 것이 당연한데 그들은 그 책임을 회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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