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누나가 몰고오는 돈벼락, 美 연준도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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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7/26
☞ 그녀 발길 닿는 곳마다 경제 붐...Fed도 꽂힌 '10억 불 보증 수표'
☞ 엘트존 8억 불 수익 갈아치울 테스 10억 불 점치는 에라스Eras 콘서트
☞ '빌 보드 200'에 통산 12번 오른 불멸의 여성 가수 테스누나
[사진=로이터 연합뉴스•케이큐뉴스]
"우리는 모두 테일러 스위프트(테스•Taylor Swift)의 경제 안에 살고 있다." 콧대 높기로 악명 높은 미국 연방준비제도(美연준•Fed) 조차도 테스 누나의 일거수일투족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있다.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팝스타 테스(34)가 미치는 경제적 파급 효과를 이같이 표현했다. 지난 3월부터 다음 달 9일까지 미전역을 돌며 진행하는 테스 콘서트 '디 에라스(The  Eras)'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현상을 조명하면서다. 에라스 투어에 대해  WSJ는 "20여 개 도시에서 호텔•음식점 등의 수요가 코로나19 확산 전 수준까지 회복됐다"며 "테스의 발길이 머무는 곳마다 그녀의 팬들이 내수를 진작시키는 이른바 '테일러노믹스(Taylor nomics·테일러와 경제의 합성어)'"라고 소개했다. WSJ에 따르면, 총 52차례 열리는 이번 콘서트의 수익은 10억 달러(약 1조2천9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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