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1이 교실에서 급우2와 장난치다가 담임선생님3으로부터 위험한 장난은 치료비에 집을 팔아야 한다는 말에 충격을 받고 학교 가기를 거부했다. 학교를 하루 쉬자 담임선생님3이 걱정을 했다. 전후 사정을 설명하고 아이에게는 위험한 장난으로 급우2가 다치면 안 되니 담임선생님3 말씀 잘 들어라고 가르쳤다. 담임선생님3은 아이1에게 마이클 잭슨 별명을 붙여주며 놀려댔다. 아이1은 선생님3이 놀린다고 하소연했다. 놀리는 것이 아니라 마이클 잭슨 같은 유명 연예인이 될 것이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라고 또 가르쳤다. 아이1은 부모가 선생님3을 존중하자 담임선생님3을 따르며 학교생활을 했다.
교장을 꿈꾸던 담임선생님3은 학부모가 항의를 할까봐 고민을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