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2천명은 하늘에서 공수한 숫자인가? 정부는 민심 따라야

박병기
박병기 · 뉴저널리스트 투데이 편집장입니다
2024/03/30

[사설] 2천명은 하늘에서 공수한 숫자인가? 정부는 민심 따라야 | 국민의힘 관계자들도 일제히 정부의 유연적 태도 요구
 
2천명이라는 숫자는 하늘에서 공수해 온 것인가? 2천명 증원 발표 초기에 긍정적으로 생각했던 국민과 유시민 작가도 정부가 고집스럽다고 생각하기에 이르렀다. 유시민 작가는 “양측 모두 대한민국 최고의 불통 커뮤니티이기에 자신들이 알아서 해야 한다. 누가 도와줄 수 없다”라고 했다. 국민도 처음에는 의대 증원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잘한 일로 손을 들어줬지만, 지금은 그것 때문에 낮은 점수를 주고 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뉴저널리스트 투데이의 편집장입니다
127
팔로워 4
팔로잉 10